보톡스 주사, 전립선 비대증 개선 효과 보여
- 이영아
- 2009-02-11 09:56:1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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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사 후 전립선 크기 줄고 소변 흐름 빨라져, 효과 30개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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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를 전립선 비대증 환자에 주사시 약 30개월 동안 증상의 완화가 나타났다는 연구결과가 Urology지에 10일 실렸다.
이탈리아 카톨릭 대학 병원 연구팀은 50-80세 양성 전립성 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trophy) 남성 7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했다.
연구팀은 환자들의 전립선에 보톡스 주사를 투여한 이후 증상 개선 여부를 조사했다.
그 결과 보톡스 주사 후 2개월 경과 시점에서 가장 좋은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보톡스 주사를 맞은 환자의 경우 평균 전립선 크기는 줄어들고 소변 흐름은 더 빨라지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보톡스 주사를 맞은 환자의 경우 PSA 수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암 예방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팀은 전립선 비대증에 대한 보톡스 치료법은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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