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IPA 함유 두통약' 부작용 집중감시
- 천승현
- 2009-03-02 17: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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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중앙약심 심의 검토결과…혈액학적 부작용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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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부터 게보린 등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함유 두통약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 최근 안전성 논란이 불거진 IPA제제에 대해 혈액학적 부작용을 중심으로 집중 감시를 실시키로 했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가 2일 열린 심의를 통해 IPA의 장기연용 및 15세 미만 투여 금지키로 결론을 내렸지만 후속조치로 부작용 감시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그동안 제기됐던 안전성 논란에 대한 물음표를 해소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오는 4월부터 운영 예정인 약물감시 사업단을 통해 혈액학적 부작용을 중심으로 집중 모니터링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식약청은 중앙약심의 자문결과를 토대로 IPA 성분이 사용·판매를 중지할 정도의 안전성 문제는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단 IPA 함유 의약품의 효능·효과를 ‘진통 및 해열시 단기 치료’로 제한하고 15세 미만 소아는 투여를 금지키로 했다. 5~6회 복용해도 나아지지 않으면 복용을 중지하고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하도록 허가사항도 변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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