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한국바이오협회 고한승 회장
- 데일리팜
- 2024-01-01 06:00:2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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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력과 상생으로 글로벌 바이오산업 신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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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여러분께 바이오업계를 대표해 2024년 갑진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참으로 어려운 한 해 였습니다. 고금리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경제의 부진으로 이어진 불확실성, 공급망 불안, 상장 시장에서의 투자 감소로 이어진 임상 중단, 인력 감축 등 외부적인 영향으로 파생된 문제들로 하여금 힘든 시기를 지나왔습니다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곳곳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드립니다.
어려운 시기를 지나 다시 새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올해 역시 쉽지 않으리라 예상됩니다. 지금 우리 바이오산업계는 확연히 변하고 있는 새로운 전환기의 한가운데에 있습니다.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이러한 시기 일수록 서로 단결하여 조금 더 버텨야 합니다.
지난 해 한국바이오협회는 이 어려움 속에서도 스타트업 투자유치 및 산업계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산학연이 하나로 연계되어 지속가능한 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정책적으로도 바이오의약품 분야에 대한 세제 혜택이 확대되고, 바이오산업이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포함되도록 협회가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해외기업과의 협력 및 글로벌 진출 지원,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와 같은 국제 바이오컨벤션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데 주력하였습니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써 주신 협회 사무국과 회원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현재 바이오협회 회원사는 총 630개사로 대기업, 중견기업 외에 벤처, 스타트업 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한 제약 분야를 포함한 레드바이오 뿐만 아니라 그린, 화이트, 융합바이오 분야 기업들과 함께하며 바이오 전 산업을 아우르는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올해 협회는 이들의 퀀텀 점프를 위해 바이오산업 간 연대와 협력을 기반으로 상생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회원사의 성장을 도모하며 바이오산업내 단결을 이끌어내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협력과 상생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에서 신기술을 선도하는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기업을 지원하고 특히, 회원사 상호 간의 협력을 통해 서로의 시너지를 증진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힘들지만 거시경제를 보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이 보입니다. 올 한 해도 우리나라 바이오산업계를 대표하는 협회로서 회원사와 소통하며 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에도 더욱 성장하는 바이오산업을 기대하며 모든 분들의 앞날에 밝은 미래가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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