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근 "약가결정, 공단의 주도적 권한"
- 허현아
- 2009-04-15 12:24:02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기자간담회서 보험자 역할 제자리 찾기 강조
- AD
- 캐나다약사, 2027년 시험절차 간소화에 따른 핵심 세미나
- 신청하기

정 이사장은 1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직원들에게 가입자 대표로서 보험자 역할과 제자리 찾기를 강하게 주문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이사장은 "가입자 대표하는 보험자는 보험료를 국민으로부터 징수해 요양기관 등 각 급여기관에 적정하게 지급하도록 법에 명시돼 있다”며 "전체 제도는 복지부에서 설계하는 것이지만 공단이 모든 수가, 약가, 치료재료를 포괄한 약가결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미국의 약제비관리기관(PBM) 사례를 들어 “사보험 체제로 운영되는 미국은 우리나라와 환경이 다소 다르지만, 보험자가 약제비관리 기능을 전반적으로 콘트롤하는 구조”라면서 “현재 우리나라 구조는 심평원에서 약가에 관여하고 공단이 다시 가격협상을 수행해 불만과 불평이 상존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특히 계속되는 약가업무 일원화 주장에 따른 심평원과의 업무 쟁탈 논란에 대해서도 견해를 밝혔다.
정 이사장은 “업무를 빼앗아오겠다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자료를 공유하고 상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해서는 보험자 역할에 맞지 않다”며 “심평원의 역할에 대해서도 보험자가 재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기존 약가협상에 국한된 공단 약제관리 업무 영역을 제도개선 전반으로 확대, 협상을 비롯한 제도개선 분야를 분리·확대 운영하도록 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JW중외 과징금 전액 취소된 이유, 무죄 아닌 산정 오류
- 2현직 넘어 미래 약사까지…광화문서 확인된 '약 배송' 위기감
- 3기등재 재평가 '68% 수준' 가산...대상·요건·제출자료는?
- 4트윈데믹에 감기까지…명절 앞둔 약국 '북새통'
- 51만명 결집으로 정점 찍은 약사회 장외투쟁…다음 카드는
- 6기등재 약가조정 앞둔 주요 제약사, 혁신형 인증 신청 러시
- 7삼진제약이 전한 웃음의 하루…기억사진관에 담긴 가족의 오늘
- 8"약 먹고 운전을?" 약사가 설명하는 약물운전 위험성
- 9"위고비, 근손실 과도한 우려…건강상 이점 함께 봐야"
- 10우주·분할·인재투자…보령 3세 김정균의 승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