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틴, 전립선암 및 전립선 비대증 예방해
- 이영아
- 2009-04-27 08: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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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 클리닉, 로드니 브류 박사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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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치료제인 스타틴(statin)이 전립선암 및 다른 비뇨기계 불편증상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가 26일 시카고에서 열린 American Urological Association 학회에서 발표됐다.
미국 마요 클리닉의 로드니 브류 박사팀은 40-79세 남성 2,447명에 대한 15년간의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전립선암 발생 확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틴을 복용한 그룹의 경우 대상자의 6%에서 전립선암이 발생한데 비해 스타틴을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서는 스타틴복용군의 3배에 이르는 전립선 암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스타틴을 복용한 사람의 경우 양성전립선비대증이나 발기부전으로 인해 고통받는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브류 박사는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 예비적인 것이라며 스타틴의 항암 효과를 증명하기 위한 무작위적인 추가 임상 시험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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