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약학…신약개발…6년제 등 집중조명
- 허현아
- 2009-05-07 1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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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산학연 토론…9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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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학회(회장 김영중)은 7~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09년도 국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 새로운 질병 연구동향에 따른 신약개발 전략을 비롯, 약학교육과 제약산업 등을 연계한 분과별 세션을 동시 진행해 관심 분야를 찾아다니는 참석자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특히 새로운 질병유전자와 신약개발의 연관성에 착안, 맞춤약학 분야의 신약개발 응용전략이 다뤄져 관심을 모았다.
이와관련, 혈관신생 분야의 전문가인 서울대학교 김규원 교수가 기조강연을 맡았으며, 새로운 질병 유전자와 신약개발 관련성을 다룬 기획 심포지엄('The Critical Path Drug Development and Personalized Pharmacotherapy')도 진행돼 주목된다.
이와함께 첫날 오전에는 약대 6년제를 대비한 각 분야 실무실습 설계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오후에는 국내의약품의 급여등재 절차와 약가협상, 기등재약 시범평가 현황등을 비롯해 약료경영 분야 이슈를 다룬 분과 세션도 예정돼 업계 관계자들의 발길을 모을 예정이다.
둘째날 학술대회에서는 약학대학이 주도하는 대형연구사업단 관련 심포지엄이 마련돼 눈여겨볼만하다.

김영중 대한약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약학의 학문적 도약, 약학교육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학회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이번 학회가 약학연구의 현황과 문제점을 짚어보고 미래 발전상을 그리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애리 학술위원장도 “학문적으로 심화된 학술대회를 추구하고자 했다”며 “약하 뿐 아니라 다른 전공분야와 관심사를 아우르는 주제를 조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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