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 보급제, 산후비만 예방 도움"
- 이영아
- 2009-05-11 08:52: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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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티넨 박사, 유럽 비만학회서 임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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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초기부터 프로바이오틱 보급제를 복용한 여성의 경우 출산 후 중심 비만(Central obesity)이 될 확률이 적다는 연구결과가 8일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 비만 학회에서 발표됐다.
중심비만은 체질량지수가 30이상이며 허리둘레가 80cm 이상인 상태를 말한다.
핀란드 Turku 대학의 커시 라이티넨 박사는 256명의 산모를 3그룹으로 나눠 연구를 진행했다.
한 그룹은 식사 상담과 함께 프로바이오틱 캡슐을, 다른 그룹은 식사 상담과 함께 위약을 복용했으며 마지막 그룹은 식사 상담 없이 위약을 복용했다. 프로바이오틱 캡슐은 Lactobacillus와 Bifidobacterium을 함유했으며 출산 이후 6개월까지 복용했다.
그 결과 출산 후 1년 시점에서 중앙 비만이 발생한 비율은 프로바이오틱을 복용한 산모의 경우 25%로 위약을 복용한 산모의 43%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장내 정상 세균과 균형잡힌 식사가 비만을 예방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추가적인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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