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손창성 원장 "환경악화 의술 소용없어"
- 최은택
- 2009-05-17 15: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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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암병원 손창성 원장은 최근 열린 ‘환경보건센터 개소 1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인간이 살 수 없는 환경에서는 훌륭한 의술도 소용 없다”면서환경보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 원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천식·알레르기 질환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연구와 ‘아토피 없는 나라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며 “환경보건센터가 발전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환경보건센터는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신과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생화학교실 및 환경의학연구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 활동과 현장조사를 통해 소아 천식의 환경적요인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치료, 관리 및 유병률 감소를 위해 지난해 3월 개소했다.
한편 심포지움에서는 ▲지구온난화(정지태 교수) ▲기후변화와 알레르기(송대진 교수) ▲기후변화와 천식(유영 교수) ▲기후변화와 환경의학(최재욱 교수) ▲식이요인이 소아 천식에 미치는 영향(김명곤 교수) ▲Comet assay를 이용한 환경독성물질에 의한 유전독성 평가 및 DNA 복구능력평가(이은일 교수) ▲천식과 수면장애(강승걸 교수) 등 7가지 주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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