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영상뉴스팀
- 2009-05-29 09:18:5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장복심 전 의원, 덕수궁 분향소서 추모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을 하루 앞둔 28일, 전국 곳곳에는 노 전 대통령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려는 국민들의 추모의 물결로 가득했다.
이러한 가운데 약사출신 전·현직 국회의원들도 광화문 덕수궁 대한문 앞, 봉하 마을 등에 마련된 노 전 대통령의 빈소에서 상주 역할을 하며 시민들과 동참했다.
4일째 광화문 덕수궁 빈소에서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는 장복심 전 의원은 무엇보다 조문을 하기 위해 광화문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마음에 감사함을 표했다.
장 전 의원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중에도 몇 시간씩 차례를 기다리며 조문을 하는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 뿐”이라며 “시민들께 감사하고 또 죄송한 마음에 밤을 새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장 전 의원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기존의 어떤 대통령보다도 보건의료계의 발전을 위해 힘을 써온 대통령이라며 노 전 대통령을 추억했다.
그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약대 6년제 실행을 결정지으셨고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문제 등 임기 전 약업계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 누구보다 노력했던 대통령이었다”며 “그는 약업계를 넘어 국민 보건의료대계를 위해 소신을 펼쳤던 인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 대통령을 끝내 지키지 못한 점은 너무나 죄송스럽고 슬픈 마음 뿐”이라며 “영결식이 있을 내일 오후까지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약사출신 한나라당 원희목, 민주당 전혜숙 의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에 위원으로서 봉하 마을 등에서 빈소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약가인하, 산업 붕괴 초래"...제약업계 설득·호소 통할까
- 2"사전 제공은 됐지만"…약가인하 파일 혼재에 현장 혼란
- 3마트형약국, 일반약 할인 이벤트 중단...현수막도 철거
- 4"약국, 주문 서둘러야겠네"...연말 제약사, 셧다운 공지
- 5파마리서치, 약국과 상생 시대 연다…리쥬비-에스 출시
- 6위고비 경구제 FDA 허가…GLP-1 투약방식 전환 신호탄
- 7비대면진료 의료법, 정부 공포 초읽기…내년 12월 시행
- 8면역항암제 '키트루다' 급여 적응증 확대에 담긴 의미는?
- 9[단독] 크라목신듀오시럽 회수…소아 항생제 수급난 예상
- 10셀트리온, '옴리클로' 펜 제형 추가…졸레어와 본격 경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