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마그네슘주사, 유산 등 적응증 삭제
- 천승현
- 2009-06-08 11:39:4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청, 의약품 안전성 서한 배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8일 의·약사들에 의약품 안전성 서한을 배포하고 황산마그네슘 주사제의 효능·효과 중에서 유산, 조산, 태아발육부전 등을 삭제한다고 밝혔다.
최근 독일 의약품.의료기기 연방 연구원(BfArm)이 황사마그네슘 주사의 부작용을 근거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데 따른 후속조치다.
BrArm은 황산마그네슘의 투여는 일과성 열감, 구역, 구토, 두통, 심장정지 등 심각한 부작용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임산부에게 위험하며 조기진통에 대한 자궁이완을 위해 투여시 임신기간을 최소 2일 연장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유산, 조산, 태아발육부전에 대해서는 위험성이 유익성을 상회하는 것으로 평가해 해당 적응증을 삭제키로 한 것.
국내에 허가된 황산마그네슘 주사제는 녹십자의 마그네신주 등 17품목이며 효능·효과는 경련, 자간, 전해질 보급(저마그네슘 혈증), 자궁경직(분만촉진) 등이다.
또한 대량투여에 의해 마그네슘중독을 일으켜 호흡마비, 심바공수억제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마그네슘이온은 쉽게 태반을 통과하므로 드물게 신생아에서 고마그네슘혈즈이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이 주의사항에 반영돼 있다.
식약청은 “황산마그네슘주사제에 대한 독일의 조치를 종합 검토해 허가사항 변경 등 필요 조치를 검토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표제기 이부프로펜 감기약 속속 등장…종근당 모드콜도 가세
- 2건보 적자 늪 탈출구는 '지불제도' 개혁…사회적 대타협 필요
- 3이노엔·대웅·제일, P-CAB 적응증 강화…후발주자 견제
- 4씨투스 제네릭 발매 1년만에 점유율 30% 돌파
- 5"바이오시밀러 선택한 환자 인센티브"…처방 활성화 추진
- 6약국+H&B+의료기관+카페…콘셉트 달라진 창고형약국
- 7보령, 내달 카나브젯 급여 등판...복합제 라인업 강화
- 8[현장] "의·약사님 설명에 속이 다 시원해요"…통합돌봄의 힘
- 9[기자의 눈] 무색해진 판결…실리마린에 꽂힌 정부의 집요함
- 10바이오헬스, 수천억 CB 발행…주가 훈풍에 자금조달 숨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