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의약품 맞춤형 정보 서비스 개발
- 김정주
- 2009-06-10 1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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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 'DIK-WIDE' 허가현황·과거안전성 검색가능

(재) 약학정보원(원장 김대업)은 10일 2006년부터 3년 간 해외 의약품 안전성 정보 모니터링에 대한 식약청 연구용역을 수행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DIK-WIDE(Drug Information in Korea - Wide Integrated Data for the Experts, 이하 DIK-WIDE)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DIK-WIDE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 영국, 덴마크, 아일랜드, 네덜란드, 호주, 캐나다 등 주요 국가의 의약품 관련 정부기관 및 세계보건기구, 기타 주요 제약업계 관련 정보 웹사이트 등을 매일 모니터링, 의약품의 주요 안전성 정보, 승인·회수 정보를 제공하며 원문 링크도 가능하다.
또한 국내 의약품 허가 후 시판단계에 진입한 내용고형제 의약품을 파악, 정리한 시판예정 의약품 및 신규허가 의약품 정보, 주요 정책, 행사 자료 등 국내의 최신 의약품 동향 정보도 매일 신속하게 제공, 국내외 의약품 안전성 및 동향을 한 눈에 파악 할 수 있다는 것이 약학정보원 측 설명이다.
특히 해당 성분에 대해 약학정보원 내 의약품 정보와 직접 연동이 가능하도록 해, 국내 허가 의약품 현황 및 상세 의약품 정보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안전성 정보의 경우 해당 성분의 과거 안전성 정보 이력까지 파악할 수 있다.
메뉴와 컨텐츠는 사용자에 익숙한 웹 브라우저 형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약학정보원은 DIK-WIDE가 최근 문제가 됐던 이소프로필안티피린(IPA) 함유 의약품과 같이 외국 안전성 정보나 조치가 국내 의약품의 사용 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에 따라 제약업체에 유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베타테스트를 통해 1개월 간 현장 반응과 의견을 수렴해 유료화 한다는 방침이다.
김대업 원장은 "DIK-WIDE를 이용함으로써 제약업계 전문가들이 정보 수집에 쓰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DIK-WIDE 베타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제약업체는 의약품낱알식별표시 홈페이지(http://pharm.or.kr)에서 안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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