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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협, 회원사 경영관리 세미나 마련

  • 이현주
  • 2009-06-18 12:10:20
  • 하반기 정책 일환…9월중 세미나·바자회 등 계획

서울시도매협회가 오는 9월 회원사 대표 및 영업관리자를 대상으로 경영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18일 회장단 회의에서 전반기 회무를 점검하고 하반기 정책 회무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9월경 회원사 대표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으며 거래질서 확립, 과당경쟁 방지, 영업력 향상 등을 주제로 한 영업사원 교육도 계획했다.

또한 2010년 1월 1일부터 실시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제도에 앞서 회계관리 노무관리 등을 위한 대표자 및 경리실무자를 위한 교육을 9월 8일 갖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서울시도협은 현재 730만원을 모금한 상태지만 9월 중 자선바자회를 열고 '사랑의 열매' 성금을 모금키로 결정했다.

한상회 회장은 "회원사 한 명이라도 소외됨이 없고 회원사를 대상으로 높고 낮음이 없는 회무집행에 주력하고자 한다"며 "애로사항이나 불우한 피해가 있을 경우 협회가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 회장은 "2009년 하반기 KGSP사후관리업무는 보호주의가 아닌 눈높이를 높여 식약청이 협회에 위탁한 업무평가가 호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해당 회사는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도협은 지난 6월기준으로 총 217개 회원사가 속해있으며 신규업체가 12개사, 폐업·부도·이전이 5개사, 관내 주소변경 7개사, 상호변경 4개사, 대표자변경 13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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