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정원 조정, 교과부 정책자문위 '변수'
- 박동준
- 2009-08-11 0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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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업계 단체 총망라…"학제개편·정원 배정 방향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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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의 약대 정원 조정안을 둘러싼 논란이 여전한 가운데 교육과학기술부의 약대정책자문위원회가 약대 정원 증원의 새로운 변수가 될 것이라는 전망들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교과부는 최근 약학대학 학제개편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약대정책자문위원회를 구성키로 하고, 관련 단체로부터 참여 위원에 대한 추전을 받았다.
약대정책자문위는 정부, 약계, 약학대학 등 뿐만 아니라 제약산업 관련 단체 등이 망라돼 약학대학 학제개편 및 정원배정 방향 결정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것이 교과부의 설명이다.
특히 약대정책자문위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복지부의 약대 정원 조정안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것으로 보여 상황에 따라서는 복지부의 조정안에 대한 개선책이 마련되는 것이 아니냐는 예상도 제기되고 있다.
약대정책자문위가 복지부 조정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설 경우 교과부도 이를 상당부분 수용할 수도 있지 않느냐는 것이다.
일각에서는 이미 교과부 등 관련 부처가 기존 390명 약대 정원 조정안에서 정원을 추가 증원하는 방안에 대한 비공식적 검토를 하고 있다는 의견들도 제시되고 있다.
교과부 관계자는 "약대정책자문위는 기본적으로 학제개편 및 정원 배정 방향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기 위한 것"이라면서도 "위원회가 열리면 약대 정원 배정도 논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공식적으로 복지부와 기존 약대 정원 조정안에 대한 협의는 하고 있지 않다"며 "약대 정원 조정안의 재검토 방안이 공식적으로 통보된 사실도 없다"고 못박았다.
복지부의 약대 정원 조정안에 대해 추가 증원 및 기존 약대 우선 배정을 요구해 온 약대학장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교과부 약대정책자문위의 역할에 대해 일정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교과부가 약대정책자문위를 구성키로 한 이상 자문위 내에서 비대위 주장의 당위성을 확보해 복지부의 약대 정원 조정안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비대위 전인구 위원장은 "이제는 교과부 약대정책자문위에서 약대 정원 조정안을 논의해야 할 것"이라며 "약대정책자문위에서 (비대위의 주장이 수용될 수 있도록) 긴장해서 힘을 모아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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