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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보령, 연 3천만 도즈 규모 백신 공장 준공

  • 가인호
  • 2009-09-07 14:38:40
  • 독감 백신 등 생산기반 구축, 신종플루 백신 다음주 허가신청

보령제약이 연간 3천만 도즈를 생산할수 있는 백신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특히 보령측은 이와 별도로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신종플루 백신과 관련한 허가신청에 들어갈 계획이어서 주목된다.

보령바이오파마(대표 김기철)는 7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생산 공장에서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 외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공장 증축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해 새로 완공된 백신생산 공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

보령측은 이곳에서 독감백신을 비롯해 일본뇌염, 장티푸스,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등 주사제 제형의 다양한 백신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특히 프리필드시린지 제형(일회용 주사기에 주사액이 충전되어있는 형태) 제형으로 연간 1,500만 도즈의 생산능력을 갖춘 라인이 구축되면서 기존 바이알(Vial) 라인의 생산능력 1,500만 도즈까지 합쳐 총 3,000만 도즈의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

보령제약은 이와관련 올해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독감 백신의 경우, 내년부터는 독감 유행 기간에 2개월 간 풀가동 할 경우 500만 도즈까지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국내시장에 독감백신의 연간공급량은 1,500만 도즈 내외다. 또한 최신형 프리필드시린지 라인을 구축해 자체 생산은 물론 위탁 생산 능력까지 보유하게 됐다는 것이 보령측의 설명이다.

김승호 회장은 “백신은 전염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최일선에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의약품”이라며 “이곳에서 생산하는 백신이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바이오파마는 최근 보령제약과 함께 중국 시노박(Sinovac)에서 신종플루 백신을 공급받기로 한 바 있다.

보령측은 빠르면 다음주 중으로 허가신청에 들어가 다음달 최종 허가를 받는 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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