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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리포빈주', 비만치료 오남용 우려

  • 가인호
  • 2009-10-15 23:41:15
  • 식약청 안전성서한, 허가목적 외 사용 안돼

최근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진양제약 '리포빈주'(일명 PPC주)가 비만치료 목적으로 오남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식약청이 안전성서한을 배포하고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식약청은 '리포빈주'가 지방분해를 위한 비만치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며, 비만치료 목적으로 오용 및 과다 처방으로 인한 안전성이 우려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식약청은 최근 언론 보도에서 'PPC주사'가 허가용도가 아닌 ‘지방분해를 이용한 비만치료’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지적된 바, 허가 목적외에 오남용하여 사용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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