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로슈 '미세라' 판매 금지 명령 내려
- 이영아
- 2009-12-23 09:33:3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암젠 특허권 인정해.. 로슈, 2014년 중반 판매 재개 가능해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미국 법원은 로슈의 빈혈약 ‘미세라(Mircera)'가 암젠의 특허권을 침해했으며 미국 내에서 미세라의 판매를 금지하는 명령을 내렸다고 22일 암젠이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로슈와 암젠간에 이어진 특허권 분쟁이 마무리됐으며 이번 결정으로 암젠의 ‘아리네스프(Aranesp)'는 다른 제품과의 경쟁에 직면하지 않게 됐다.
보스턴 지방 법원은 암젠의 특허는 유효하다며 로슈의 페길화 에리스로포에틴 제품인 미세라가 암젠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결론지었다. 미세라는 유럽에서는 현재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양사간의 라이센스 계약 조건에 따라 로슈는 2014년 중반 미세라의 미국 내 판매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된다고 암젠 관계자는 밝혔다.
암젠은 지난 2년동안 아라네스프의 안전성 문제로 인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아라네스프는 암젠의 주요 품목중 하나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