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스 제네릭 완제업소 22곳 원료교체 통보
- 이탁순
- 2010-03-04 12: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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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중국 후난·장춘사 부적합 판정…링보·동방 보완
중국산 원료를 쓰는 조인스 제네릭 업소 22곳이 원료 교체가 확정됐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식약청은 지난 1~2월에 진행된 조인스 제네릭 원료 제조원에 대한 실사결과를 각 완제업소에 통보했다.
최종 결과를 보면, 중국 원료 제조업소 '후난' '장춘'사는 부적합 판정이 나왔다.
반면, 중국업소인 '링보'와 국내사인 '동방에프티엘'은 보완 지시가 내려졌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후난사 원료를 사용하는 완제업소는 16개사이며, 장춘사는 6개사가 원료를 쓰고 있다.
하지만, 보완 통보된 업소가 향후 지적사항을 이행하지 못할 경우 원료를 교체해야 하는 업소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청에 따르면, 중국 링보사는 보완사항이 경미해 조만간 적합판정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는 반면, 동방에프티엘은 지적사항이 커 보완을 이행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링보사로부터는 '풍림무약' 1곳만이 원료를 받고 있고, 동방에프티엘에서는 18곳이 원료를 가져다 쓰고 있다.
식약청의 최종결과에 따라 각 완제업소는 원료제조원을 바꾸고 곧바로 제제연구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합격점을 받은 링보사는 다른 원료 제조원의 불합격 판정에 따라 완제업소의 수주가 늘어나는 반사이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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