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약대, 6년제 시행에 정원외 입학 포함
- 박동준
- 2010-03-15 11: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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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입학전형 설명회…"우수 인재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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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약대가 약대 6년제 입학전형에 정원 외 입학을 포함시킬 예정이어서 타 약대 입학전형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서울대약대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대 문화관에서 6년제 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2011학년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입학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며 이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계획돼 있다.
서울대약대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6년제 약대입학 전형을 일반전형과 특별전형으로 나눠 실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농어촌 출신 및 저소득층 학생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 대한 정원 외 입학인 특별전형을 실시해 서울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입학생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것이 서울대약대의 설명이다.
특히 정원 외 입학은 6년제 전환에 따른 약대 신설 및 정원 증원에 대한 약사 사회의 불만이 상당한 상황에서 약대들의 추가 정원 확보를 의미하는 것으로 향후 상당한 논란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실제로 이번 서울대약대의 입학전형 설명회는 약학대학 6년제가 도입된 이후 전국에서 최초로 입학요강이 확정돼 발표하는 자리로, 타 약대의 입학전형에 본보기가 될 것으로 서울대약대측은 기대하고 있다.
서영거 학장은 "세계 초일류 연구중심대학으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서울대약대에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21세기 신약개발 강국의 꿈을 함께 이뤄 나아가길 바란다"며 우수 인재 확보의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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