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이찌산쿄 사장에 김대중 부사장 승진
- 허현아
- 2010-03-31 12:08: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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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측, "성공적 매출성장 주역"…4월 1일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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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이이찌제약과 산쿄의 성공정 통합과 매출성장 기여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다이이찌산쿄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대중 현 대표이사 부사장(50)을 4월 1일부터 사장에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다이이찌산쿄 한국지사에 한국인 사장이 부임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회사측은 "김 신임 사장이 한국다이이찌제약과 산쿄의 성공적 통합을 수행했다"며 "국내 파트너사들과 원만한 사업구조로 재편, 신제품의 시장진입을 성공시킴으로써 150억원대 매출을 3년 만에 500억원대로 성장시켰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김 신임 사장은 서울약대를 내와 국내 제약회사 및 한국다이이찌제약에서 생산과 마케팅 부문을 두루 거쳤다.
또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에서 MBA(Pharma Marketing & Management 전공) 출신으로 미국 다이이찌 지사, 일본 다이이찌제약 본사 경영기획실 및 국제사업부 등을 담당했다.
귀국 후에는 영업 및 관리부문을 거쳐 2008년 4월부터 현직을 맡아 왔다.
김 신임 사장은 "다이이찌산쿄는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제약기업"이라며 "한국에서 혁신적 의약품을 공급하고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성장을 견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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