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제약 경구용 항암제 전기 임상2상 승인
- 이상훈
- 2010-06-04 09:01: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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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HP107, 기존 주사제 대비 독성 현저히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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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제약(대표이사 이한구, 노병태)은 식약청으로부터 경구용 항암제(성분 파클리탁셀) DHP107에 대한 전기 임상 2상(phase 1/2a) 임상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DHP107은 지금까지 가장 많이 팔린 항암제인 파클리탁셀 주사제를 환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량한 신제형 약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지난 2년간의 임상 1상시험을 거쳐 이번에 전기 임상 2상 시험에 돌입하게 된다.
이번 임상시험 역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로 소화기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DHP107의 안전성 및 항암 효과 등이 평가될 예정이다.
대화제약 관계자는 “지난 임상 1상 시험에서 DHP107은 기존 주사제 대비 독성이 현저히 감소하였고, 약동학적 특성도 매우 우수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따라서 전기 2상 임상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매우 높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이 상당부분 입증되기 때문에 해외 제약사로부터 높은 기술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대화제약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금까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제약회사와 연구진들이 경구용 파클리탁셀을 개발해왔으나 대부분 임상시험에서 실패하여, 지금까지 상용화에 성공한 경구용 파클리탁셀은 전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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