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약 '둘코락스', 장 운동·규칙성 개선 효과"
- 허현아
- 2010-06-10 16: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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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링거, 만성변비환자 대상 4주간 임상연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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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치료제 ' 둘코락스'(성분명 비사코딜)가 장 운동 횟수와 규칙성 등 배변을 개선시킨다는 추가 임상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만성변비환자를 대상으로 투약효과를 4주간 모니터링한 결과 제품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소화기계 질병주간 학술대회(Digestive Disease Week 2010)’에 처음 소개된 연구(무작위, 이중맹검, 다기관, 위약 대조, 평행 임상 연구)는 만성변비 환자에게 경구용 비사코딜 정제 10mg을 1일 1회 용법으로 4주간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국진은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2주 관찰기간(baseline period) 이후 만성변비 환자 368명을 비사코딜 그룹과 위약그룹에 2:1 비율로 무작위 배정했다.
소화기질환 전문가 스테판 뮬러-리스너 교수(독일 베를린의 파크 클리닉 바이센쎄 대학)는"비사코딜 투여군은 위약 대비 자발적인 장 운동을 촉진해 배변 횟수를 증가시키고 복부 팽창 및 불편함을 개선시켰다"며 "4주간 치료효과가 유지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비사코딜을 복용한 환자의 80%가 효능에 만족했다"며 "두 치료그룹을 비교했을 때 둘코락스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선호도를 보였다"고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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