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 잦은 여름, 지사제 복약지도 이것만은 꼭"
- 허현아
- 2010-08-06 09: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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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 2호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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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소비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계층·질환·성분별 '의약품 안전사용 매뉴얼' 두 번째 시리즈에서 ▲설사의 증상과 원인 ▲설사 증상 발생시 대처법과 지사제 사용시 유의사항 등을 다뤘다.
설사는 배변횟수와 변에 포함된 수분함량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발열, 복부경련, 구토 등을 동반할 수 있어 원인별 대처법에 유의해야 한다.
식약청은 이번 매뉴얼을 통해 자주 손을 씻고 음식은 가급적 익혀 먹도록 당부했다.
여행지에서는 얼음이 들어간 음료수나 물보다 끓인 물이나 포장된 생수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설사 증상이 단기간에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약사의 도움을 받아 지사제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장관의 운동을 감소시키는 장 운동 억제제(로페라미드, 리다미딘), 균을 억제하거나 없애는 살균제(크레오소트, 아크리놀, 베르베린), 국소적인 수렴작용을 하는 수렴제와 장내 독소·미생물 흡착 및 장점막 피복 작용을 지닌 흡착제(비스무트, 카올린,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병원균 증식을 억제하는 정장제 등 제제별 특성과 보관방법도 다양하다.
예를 들어 장 운동 억제제 일종인 로페라미드제제는 발진, 가려움증 등 알레르기 증상이나 변비, 어지러움증, 목마른, 복부팽만, 복부 경련, 구역, 구토, 두통, 복통 등 이상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2일간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 복용을 중지하고 의약사와 상담해야 한다.
크레오소드 복합제는 어린이가 복용시 보호자의 지도·감독이 필요하며 베르베린이 함유된 경우 임부나 수유부, 신생아는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수렴제·흡착제 일종인 디옥타헤드랄스멕타이트 현탁제는 변비 등 이상반응 발현시 용량을 줄이면 대체로 증상이 개선되지만 다른 약물과의 병용시 약물 흡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시간 간격을 두는 등 세부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실리실산을 포함한 비스무트 제제는 과민증이 있는 사람, 수두나 독감을 앓고 있거나 회복중인 어린이 또는 청소년의 경우 복용하지 말아야 한다.
귀울림, 발진, 발적, 가려움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혀가 검게 변하는 증상은 일시적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3개월 미만 영아는 유산균 등 정장제를 복용하기 전 의·약사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식약청은 "지사제는 설사의 원인 치료보다 일반적 증상을 개선시키는 대증요법제가 대부분이므로 장기간 사용하기보다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한다"며 "정해진 용법 용량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직사광선을 피하고 습기가 적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되, 품질 보존을 위해 다른 용기에 바꿔 넣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매뉴얼 상세 내용은 온라인 복약정보방(http://medication.kfda.or.kr)에서, 식약청이 허가한 지사제 관련 정보는 이지드럭 사이트(http://ezdrug.kf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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