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비아·헵세라 등 12품목 약가인하…10월부터
- 최은택
- 2010-08-27 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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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급여목록 개정고시…다이아닐저칼슘피디 등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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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신약이 ‘ 자누비아’와 B형간염약 ‘ 헵세라’ 등 유명 블록버스터 약물을 포함한 보험의약품 12개 품목의 약값이 오는 10월 1일부터 인하된다.
반면 ‘다이아닐저칼슘피디액’ 등 17개 품목은 다음달 1일부터 가격이 소폭 오른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약제 급여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27일 개정 고시했다.
개정내용에 따르면 먼저 제네릭 발매 여파로 오리지널 6개 품목의 가격이 20% 자동 인하된다.
품목별로는 오는 10월1일부터 ‘헵세라’가 7219원에서 5775원, ‘호쿠날린패취’가 625원에서 509원, ‘페르본주사’가 1684원에서 1347원으로 각각 가격이 하향 조정된다.
또 코솝점안액은 4403원에서 3522원, ‘타미플루’ 30mg은 1922원에서 1537원, ‘타미플루’ 45mg은 2403원에서 1922원으로 20%씩 인하되지만, 특허기간이 남아 각각 내년 4월7일과 2016년 2월27일부터 적용된다.
이와 함께 사용량 약가연동제가 적용돼 약가를 재협상한 ‘자누비아’는 오는 10월1일부터 1020원에서 924원, ‘엑셀론패취5'는 3077원에서 2818원으로 조정된다.
아울러 급여확대 등으로 약가를 자진 인하한 ‘맙테라’는 140만1823원에서 138만7805원, ‘산쿠소패취’는 7만2000원에서 5만7600원, ‘알록시주’는 5만4812원에서 5만3168원, ‘카이트릴’ 1mg은 1만3887원에서 1만3651원으로 다음달 1일부터 약값이 인하된다.
반면 ‘다이아닐저칼슘피디액1.5%' 등 17개 품목은 약가조정 신청이 수용돼 같은 달부터 상한가가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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