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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브릴린타' 유전자로 인한 효과 감소 없어

  • 이영아
  • 2010-08-30 08:56:13
  • '이피언트'는 한종의 유전자에만 영향 받아

아스트라제네카의 혈전 용해제인 ‘브릴린타(Brilinta)’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가 필요없다는 연구결과가 유럽 심장학회에서 29일 발표됐다.

‘플라빅스(Plavix)’의 경우 2종류의 유전자 변이에 의해 반응성이 달러지는 반면 브릴린타는 유전자에 의해 약효가 감소되지 않는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릴리의 항혈전 약물이 ‘이피언트(Effient)’는 두종류의 유전자 중 한 종류에 의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브릴린타(티카그렐러)는 유전자 타입과 관계없이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사망위험을 플라빅스보다 유의하게 감소시키고, 주요 출혈위험은 플라빅스와 동등한 수준의 안전성을 보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연구팀이 ‘플라토(Plato)’ 임상에 참여한 만명의 환자를 분석해 나온 것. 브릴린타는 현재 FDA 자문위원들의 승인 지지를 받았으며 오는 9월 최종 승인여부가 결전될 예정이다.

플라빅스는 2012년 미국 특허 만료를 앞두고 있는 거대 품목. 유럽의 경우 이미 제네릭이 출시 판매되고 있다. FDA는 지난 3월 유전자 변이가 있는 일부 환자의 경우 대사 과정의 문제로 플라빅스의 효과가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두번째 연구에서는 2007년 실시된 ‘트리톤(Triton)’ 임상을 분석한 결과 플라빅스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유전자 변이 하나가 이피언트의 효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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