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FoldRx사 매입
- 이영아
- 2010-09-02 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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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약물 개발 부서, 지난 6월 조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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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는 희귀 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해 FoldRx사를 매입하기로 계약했다고 1일 밝혔다.
FoldRx사는 단백질의 부적절한 구부러짐으로 인해 유발되는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회사. 화이자는 재정적인 계약 사항을 공개하지 않았다.
화이자는 희귀 질환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6월 희귀 약품의 개발을 담당할 부서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FoldRx의 개발 약물 중 타파미디스 메글루민(tafamidis meglumine)은 미국 승인을 위한 최종 임상시험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파미디스 메글루민은 치명적인 신경계 질환인 트랜스시레틴 아밀로이드 말초신경병증(transthyretin amyloid polyneuropathy) 치료제이다. 이 질병은 전세계적으로 약 8천명의 환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외에도 FoldRx는 파킨슨병, 헌팅턴 병, 간섬유증 및 드문 심장질환 치료제 개발 초기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FDA에 의해 희귀약물로 지정된 약물은 일반 약물보다 특허권 보호기간이 7년 더 길어 제네릭 경쟁을 늦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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