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S, "2011년 제약산업 수익 5-7% 성장할 것"
- 이영아
- 2010-10-08 09: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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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품목 시판과 신흥시장 성장 때문
2011년 전세계 제약 산업의 수익이 약 5-7% 증가해 전체 매출이 최소 8천8백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IMS가 예상했다. 이런 매출 및 이윤의 증가는 개발 도상국가의 매출 증가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제약사들의 연간 매출 전망은 올해보다 약간은 상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IMS는 수익 증가 요인으로 새로운 거대 품목의 판매와 신흥 시장의 경제 성장을 꼽았다.
특히 중국의 경우 처방약물의 매출 증가에 큰 영향을 끼친다며 2011년 약 25%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국은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의 거대 제약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과 다른 신흥 국가의 경우 정부의 의료 사업 비용 증가와 중산층 증가로 인해 의료비 지출이 증가할 것이며 이에 따라 처방약 매출이 평균 16% 증가할 것으로 IMS는 내다봤다.
반면 선진국의 경우 보험업자와 정부의 보건 정책으로 인해 처방약 매출 성장이 훨씬 적을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캐나다와 독일, 이탈리아, 영국등의 매출 성장은 약 1-3%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11년 말까지 8개의 매출 상위 품목이 특허권이 만료됨에 따라 3백억 달러 이상의 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IMS는 예상했다. 여기에는 ‘리피토(Lipitor)’, ‘자이프렉사(Zyprexa)’등이 포함되며 매출 2위인 ‘플라빅스(Plavix)’ 역시 2012년 5월에 특허권이 만료된다.
그러나 머크의 CFO는 지난 5일 제약사 회의에서 신흥국가에서 빠른 매출 성장이 확실한 것은 아니라며 아직은 제약 시장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적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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