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 노디스크, '빅토자' 덕분 매출 전망치 높여
- 이영아
- 2010-10-28 09: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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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도 성장도 10%로.. 빅토자 예상이상의 실적 올려
노보 노디스크는 새로운 당뇨병 치료제인 ‘빅토자(Victoza)’와 특허를 받은 인슐린 제제의 매출 증가로 올해 이윤 성장 예상치를 높인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영업 손익은 15%, 매출은 11-1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영업 손익 12-15%, 매출 9-10% 보다 높은 수준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올해 빅토자의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로써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커졌다. 지난 3사분기 빅토자의 매출은 1억2천만 달러로 예상 이상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노보 노디스크는 2011년 매출 성장치를 10%, 영업 이익은 10-15%로 예상했다. 분석가들도 노보 노디스크의 내년도 매출이 9.2%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빅토자는 지난 1월 미국 판매 승인을 받은 GLP-1계열 당뇨병 치료제로 2012년까지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빅토자의 경쟁품인 ‘바이에타(Byetta)’는 하루 2회 주사하는데 비해 빅토자는 하루 한번만 투여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지난 주 릴리는 장기 지속형 바이에타인 ‘바이두레온(Bydureon)’의 미국 승인을 거부되면서 빅토자의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분석가들은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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