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 단백질 표적 억제물질 미특허 출원
- 이현주
- 2010-11-07 2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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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치료제 개발 가능…백혈병 등에 약리활성 나타내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질환의 발병 원인인 특정 단백질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물질을 발굴해 미국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본사 연구소와 미국에 설립한 보스턴연구소가 공동으로 출원한 물질은 단백질과 억제제 결정구조를 바탕으로 잘 설계 된 구조로 활용성이 큰 고유구조를 갖고 있어 특정부위의 변화에 따라 원하는 표적을 선택적으로 억제 할 수 있다.
따라서 맞춤형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고 화합물의 구조와 약효의 상관관계가 우수하여 신약으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허 출원된 물질은 세포내 신호 전달에 관여하여 세포의 분화, 성장 및 사멸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인산화 효소인 다양한 키나제 (kinase)를 분자구조의 변형에 따라 매우 선택적으로 저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특허 물질은 독특한 스캐폴드를 가지고 있어 급성 골수성 백혈병, 관절염, 알러지 및 파킨슨씨 병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가 가능한 약리활성을 나타내고 있다.
보스톤연구소 고종성 박사는 "특허 출원된 물질의 화합물은 분자구조의 미세변형에 따라 질병을 유발하는 다양한 키나제를 선택적으로 강력하게 억제할 수 있는 우수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글로벌 제약사를 대상으로 조기에 기술이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오스코텍은 보스턴연구소와 공동으로 우선적으로 좋은 치료제가 없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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