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약 활성화 위해 '의약품 재분류' 실시 필요
- 이탁순
- 2010-11-17 18: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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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경희 교수 "품목갱신제 통한 재분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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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가톨릭의과대학에서 열린 '제약산업 미래포럼'에서 권경희 동국대 교수(팜 MBA)는 "의약품 재분류를 통해 유연한 분류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며 "현재 논의되고 있는 품목갱신제를 통한 재분류 도입도 고려돼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유태무 허가심사조정과장은 "스위치 OTC 이야기는 의약분업 전까지 요청이 많았다"며 "하지만 이후에는 전문약에서 일반약으로 전환해달라는 요청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현 상태에서 의약품을 재분류하려면 굉장히 복잡하다"며 "현 분류체계는 의약분업협의회에서 결정이 난 사항이기 때문에 재분류를 위해서는 의약단체가 모여 다시 협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유 과장은 "의약분업 이후 10년이 지났기 때문에 재분류를 검토할 시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개인적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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