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약사업, 오송서 글로벌 진출 시동건다"
- 가인호
- 2010-12-02 08: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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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CGMP오송공장 준공, 국제규격으로 제약 생산시설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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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3일 오송생명과학단지에 cGMP기준 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고 준공식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약 1500억 원이 투자된 CJ제일제당의 오송제약공장은 대지면적 14만 6013㎡에 연면적은 2만 4561㎡에 달한다.
내용고형제동, 항암제동, 품질동등 12개 생산동으로 이뤄져 있는데, 규모면에서 오송단지내 최대 건축면적의 생산시설에 해당한다.
특히 CJ제일제당은 CJ오송공장 전체 생산시설이 선진규격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지난 3월에 완공된 CJ오송공장은 완공 이후 7개월간의 철저한 시설 검증작업을 거쳐 올 10월부터 의약품 시생산을 시작하고 지난달 식약청에 GMP인증을 신청해 실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GMP인증 이후 미FDA cGMP인증절차를 신속하게 밟겠다는 계획이다. 김홍창 대표는 “오송제약공장은 설계, 건설단계에서부터 cGMP 기준에 맞추기 위해 전직 유럽 EU-GMP조사관과 함께 모의실사를 진행하는 등 철저한 준비과정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완성된 공장"이라고 강조했다.
CJ오송공장에서는 이달부터 고지혈증 치료제인‘메바로친정’을 포함하는 내용고형제(정제, 캡슐알약) 6종과 항암 주사제인 캠푸토주의 생산라인이 가동되고, 2013년 까지 단계적으로 수원과 이천으로 나뉘어 있는 제약 생산시설의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강석희 제약사업 총괄 본부장은 “국제규격으로 제약 생산시설을 통합함으로써 CJ의약품의 안전성을 극대화 하고 운영의 효율성도 살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사업부 경쟁력 강화에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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