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입점 막는다"…도끼 위협
- 영상뉴스팀
- 2010-12-03 12: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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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의 복합상가서 발생…약국 경쟁 '위험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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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입점을 막는다는 이유로 컨설팅업자가 도끼를 들고 행패를 부린 사건이 최근 지방의 한 복합상가에서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약국 경쟁이 위험수위까지 올라왔다는 지적입니다.
지방의 한 복합상가입니다.
동일층에 약국이 이미 자리를 잡고 있지만 새로운 약국이 들어선 게 문제의 발단이 됐습니다.
동종업이 들어서는 것을 상가 번영회가 반대하자 건장한 남성들이 도끼를 들고 들이 닥쳤습니다.
[인터뷰 : 상가 경비원] "사무실로 와서 발로 문을 차고 공포를 조성하면서 소장님한테 옷을 벗고 막. 보니까 도끼를 들고 나가더라고요."
이들은 상가사무실과 기존 약국점포 소유주에게 행패를 부렸습니다.
[인터뷰 : 약국점포 소유주] "왜 방해하냐 도끼를 휘두르면서 너 죽여 버리겠다고…."
출동한 경찰이 이들로부터 도끼를 압수해 가면서 사태가 진정됐습니다.
복합상가의 약국 입점으로 인한 분쟁이 점점 폭력화 되는 양상입니다.
데일리팜뉴스 정웅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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