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약 22개 허가…국내 제약사 신약 2개뿐
- 이탁순
- 2010-12-13 06:46: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신약 보유 1위 제약사는 노바티스…국내사는 중외제약
올해 22개 신약이 허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국내 제조업소가 허가받은 신약은 단 2개에 불과했다.
11일 식약청이 공고를 예정한 신약지정목록에 따르면 90년 이후 2010년 현재까지 허가된 신약은 총 648개이다.
식약청은 지난 2008년부터 신약 정비 차원에서 매년 연말 신약 목록을 공고하고 있다. 2008년 첫 공고 당시 90년 이전 허가받은 신약은 목록에서 삭제시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 바 있다.

이 중 국내 제조업소가 허가받은 것은 녹십자의 페라미플루주(페라미비르수화물)와 보령제약의 카나브정(피마살탄칼슘삼수화물) 등 2개 제품에 불과했다.
올해 허가받은 주요 신약을 보면 관절염치료제 '오렌시아(한국BMS제약)', 국내 개발 15호 고혈압신약 '카나브정(보령제약)', 항혈전제 '에피언트(한국릴리)', 당뇨병치료제 '빅토자펜주(노보노디스크제약)'이 눈에 띈다.

한국얀센, 한독약품, 동아제약, 한국엠에스디는 21품목으로 그 뒤를 이었다.
반면 국내 매출실적 2, 3위 경합을 벌이고 있는 한미약품과 녹십자는 단 1개밖에 신약을 가지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지금까지 신약목록에서 삭제된 품목은 41개이다. 이들 삭제품목은 제조에서 수입전환돼 변경허가됐거나, 수출용 전환, 희귀의약품 지정 등으로 신약지위를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는 대표적 고지혈증치료제 '조코(한국엠에스디)', 고혈압치료제 '코자(한국엠에스디)', '테벤텐정(한독약품)', 정신분열증치료제 '자이프렉사(한국릴리)' 등도 있다.
식약청은 이번 신약지정 공고안을 제약업소의 의견을 들어 이달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국산 살탄계 혈압약 '카나브정' 허가…15번째 신약
2010-09-09 09:48
-
신약 '빅토자' 시판허가…당뇨약 세대교체 가속화
2010-11-01 06:44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지출액 100조 돌파…늙어가는 한국, 쪼그라드는 건보 곳간
- 2우판권 빗장 풀린 레바미피드 서방정...처방 격전지 부상
- 3월 처방액 200억…더 잘 나가는 K-신약 로수젯·케이캡
- 4대형 제약사들, 소아 코 세척·보습제 신제품 잇따라 허가
- 5고유가지원금 이렇게 지급한다...사용처에 의원·약국도 포함
- 6삼오제약, 매출 1455억 외형 확장...800억 유동성 확보
- 7약사 65.5% "창고형약국 개설 이후 방문 고객 감소"
- 8200일 넘어선 한약사 해결 촉구 시위 실효성 논란
- 9한국MSD, 매출 3년새 30%↓…코로나약 수요 감소 여파
- 10국민 비타민 아로나민 3종 라인업에 관심 집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