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옥스' 중단 후에도 혈전 및 사망 위험 높아
- 이영아
- 2010-12-15 09:06: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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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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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서 철수된 머크의 진통제 ‘바이옥스(Vioxx)’가 환자의 복용 중단 후에도 혈전 생성 및 사망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13일자 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지에 실렸다.
예일 대학고 할란 크루홀즈 박사는 바이옥스를 복용한 환자의 경우 약물 중단 후 첫해동안 혈전생선 또는 사망의 위험이 2배로 증가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바이옥스 또는 위약을 1년 반 이상 동안 복용한 617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 복용 중단 6개월 후에도 바이옥스를 복용한 환자의 22명은 혈전이 발생했으며 23명은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위약복용자의 혈전 생성 환자 6명과 사망 환자 9명보다 더 높은 수치였다.
그러나 크루홀츠 박사는 이런 약물의 위험성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향후 약물 개발시엔 약물의 복용 중단 후에도 나타날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주의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크루홀츠 박사는 머크를 대상으로 한 소송에서 원고측의 자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결과 역시 소송에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머크는 이번 연구결과에 대해 언급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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