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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 라이센스 계약

  • 가인호
  • 2010-12-21 16:30:00
  • 일본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국내 개발·판매 계약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일본의 미쓰비시다나베제약주식회사(대표 츠치야 미치히로)와 알러지성 결막염치료제 '타리온 점안액'(성분명: 베포타스틴 베실산염-Bepotastine besilate)의 국내 개발·판매에 대한 독점적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미쓰비시다나베제약의 도쿄 본사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동아제약 김원배 대표이사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 등과 미쓰비시다나베제약 츠치야 미치히로 대표이사 사장, 키소 세이이치 사업개발부장 등이 참석했다.

도입계약을 체결한 '타리온 점안액'은 동아제약이 미쓰비시다나베제약과 라이센스계약을 체결해 2004년에 발매한 제2세대 항히스타민제 타리온 정과 같은 유효성분의 점안제다.

이 제품은 2009년 9월에 알러지성 결막염치료제로서 미국 FDA의 허가승인을 받아 비프리브(Bepreve)라는 상품명으로 미국에서 판매 중이다.

타리온 점안액이 속한 알러지성 결막염 치료제 국내 시장은 2009년 기준으로 230억원 규모이며, 매년 17% 정도 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은 올해부터 타리온 점안액의 허가 취득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12년께 시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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