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슈, 타미플루 공급 만전…10만명 분 공급
- 이상훈
- 2010-12-24 10:51:43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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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10월 1일부로 인플루엔자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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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일자로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한국로슈가 타미풀루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로슈는 최근 대구, 전라도 지역을 중심으로 인플루엔자A(H1N1) 환자 증가에 따라 '타미플루'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며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로슈측은 지난주에 이미 5만3000명 분 물량을 도매상을 통해 공급했으며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기간에 증가할 수 있는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4만5000명 분을 24일까지 추가로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로슈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는 인플루엔자 감시현황을 참고로 타미플루 수요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추가 공급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0월 1일자로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표됐다고 밝힌 바 있다.
복지부 등은 고위험군 환자(7세 이상 12세 이하 소아, 임신 3개월 이상 임신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심장·신장·폐 질환자 및 대사질환자 등)는 진단검사 없이도 인플루엔자 초기증상(기침, 두통, 인후통 등 2개 이상의 증상 및 고열)이 발생한지 48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타미플루, 리렌자) 투여 시 보험 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하고, 의료기관에서 불필요한 진단검사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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