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한국제약협동조합 박재돈 이사장
- 데일리팜
- 2011-01-01 08:01:0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유통질서 확립·약가안정 대책 확고히 해야"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지난해 우리경제는 세계적인 경제불황과 경제성장의 둔화로 고용창출에 대한 극심한 실업문제가 전개되는 상황에서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으로 온 국민이 불안과 공포의 한 해 였습니다.
더욱이 제약산업은 5.3 약제비절감정책으로 일방적인 제품 보험약가 인하에 따른 제정악화와 제약산업의 선진화 정책인 새GMP 밸리데이션 도입으로 시설자금 조달 등으로 도산의 위기에 처한 상황중에서 의약품 리베이트 쌍벌제라는 새로운 법이 시행됨에 즈음해 제도 개선의 명분으로 범 제약회사의 세무조사로 접대비등 추징세금을 징수코자 정부적 협조체계를 구축 강행하는 등 약업계는 고사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약가인하 정책이나 선진화 정책 등 제도개선을 위한 전략적 차원이라면 세무조사를 통한 법 시행전의 세금추징보다는 제약산업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는 지원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시설투자나 R&D 자금에 세액공제를 확대하여 무한경쟁시대에 대응할 미래지향적인 정책들이 강구됐으면 합니다.
제약업계의 유통질서 확립과 약가 안정을 위한 대책을 보다 현실적으로 확고히해 공정한 경쟁사회가 확립될 수 있도록 우리모두 적극 노력해야 되겠습니다.
새해에는 정부나 약업계가 잘 화합되어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기원하면서 다시한번 약업계의 무궁한 발전과 온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빕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3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4[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5[특별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6체인약국 5000곳 돌파…약국 1곳당 매출 14.4억원
- 7"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8'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 9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10800병상 규모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