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들 "일반약 슈퍼판매 당론 아니다"
- 이혜경
- 2011-01-15 18: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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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차 서초구약 정기총회서 고승덕·이혜훈 의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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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의원들이 서울시 구약사회 정기총회에서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고승덕(서초을), 이혜훈(서초갑) 의원도 의견을 함께 했다.

고 의원은 " 일반약 슈퍼판매를 막기 위해 심야응급약국을 운영한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마음이 많이 아팠다"며 "감기약, 영양제 등 일반약 슈퍼판매는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고 의원은 "한나라당 당론으로서 결정된바 없다"며 "윤증현 기재부 장관은 온갖일을 다 건드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국회 기획재정위 위원인 이혜훈 의원은 "일반약 슈퍼판매는 기획재정위와 관련이 없다"며 "보건복지위에서 다룰 문제"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윤증현 기재부 장관이 이야기를 하면서 오해가 생기고 있다"고 해명했다.
또한 일반약 슈퍼판매를 막기 위해 일반약, 전문약, 의약외품 등 의약품 재분류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관찰자 입장에서 보면 국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국민들이 일반약과 의약외품을 혼동하면서 생기는 문제"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일반약인 아스피린과 의약외품인 마데카솔 등을 재분류, 약사회가 전략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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