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국내 첫 항암유전자치료백신 임상 승인
- 가인호
- 2011-02-23 10:5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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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대상으로 진행, 신약개발 기업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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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은 바이로메드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항암유전자치료백신(VM206RY) 임상 1상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VM206RY의 타겟질환은 HER2/neu라는 항원을 과 발현하는 유방암, 위암, 췌장암 등이 해당된다.
이번 임상시험은 국내외 여성의 암질환 중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은 유방암을 대상으로 수행될 예정이다.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종양내과 김성배 교수)이며, 유방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본 치료제의 안전성 및 초기유효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이연제약에 따르면 VM206RY는 기존 제품에 비해 효능 및 편의성을 개선시킨 바이오신약으로 2009년 전 세계에서 약 7조원이 판매된 유방암 치료제인 허셉틴과 유사하게 항체를 통한 체액성면역반응을 유도할 뿐만 아니라 T세포를 통한 세포성면역반응도 유도하여 더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허셉틴은 일정한 간격(1년 이상 1주 또는 3주)으로 지속적인 정맥주사를 실시해야 하는 반면 VM206RY는 2주 간격으로 근육주사 4회 투여만으로 장기간의 치료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고 이연측은 덧붙였다.
유성락 이연제약 대표는 “이번 VM206RY의 임상 1상 식약청 승인은 현재 미국, 한국 등에서 멀티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는 허혈성 지체질환 유전자 치료제(VM202RY)에 이어 또 하나의 쾌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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