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병-스티렌, 클리닉-트윈스타 MR 디테일 1위
- 가인호
- 2011-02-25 06:4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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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복합제 의원급 영업경쟁 치열...유한, 톱10에 4품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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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동아제약의 천연물신약 스티렌이 종합병원에서, 유한양행이 최근 발매한 트윈스타가 의원급 시장에서 디테일을 가장 활발하게 전개한 품목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영업사원 방문율 1위 기업인 유한양행은 디테일 상위 10개 품목중에 무려 4개 품목이니 진입시키며 막강한 영업력을 과시했다.

‘트윈스타’는 지난해 11월 첫 발매됐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전체 디테일 건수 1위를 차지함에 따라 전사적인 마케팅을 진행한 것으로 관측된다.
트윈스타는 이같은 영업력을 기반으로 발매 2개월만에 3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한미약품의 고혈압 복합제인 ‘아모잘탄’은 5만 4596건의 디테일건수로 전체 2위에 올라 1년 내내 꾸준한 영업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모잘탄은 2009년 첫 런칭한 이후 의원급 시장을 주 타깃으로 활발한 영업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발매 첫해 17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465억원대 실적을 올리며 한미약품의 구세주로 떠올랐다.
이어 스테디셀러 품목인 동아제약의 ‘스티렌’이 4만 4907건의 품목 디테일을 올려 3위에 올랐다. 스티렌의 경우 지난해 877억대 실적을 기록해 천억클럽 가입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와함께 유한양행의 항궤양신약 ‘레바넥스’(4만 3719건), 종근당의 가나톤 제네릭 ‘이토벨’(3만 8304건)등이 상위 5위안에 진입했다.

특히 지난해 상위 10개 품목 중 스티렌과 레바넥스, 아모잘탄을 제외하고 8개 품목이 새롭게 순위 안에 진입하며, 신규 제품에 대한 디테일 강화가 이뤄진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영업활동이 가장 많았던 상위 10개 품목 중에는 국내 제약사들이 판촉하고 있는 품목이 무려 9개로 나타났다.
종합병원 시장에서는 오리지널 품목과 개량신약에 대한 디테일건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스티렌’은 종병시장에서 2만 3138건의 품목 디테일을 전개해 1위를 차지했다. 이 품목은 지난 2007년~2010년 4년동안 영업사원 디테일 선두권을 유지하며 가장 활발한 영업활동이 전개된 품목 중 하나로 꼽혔다.
이어 항궤양신약 ‘레바넥스’가 2만 592건으로 2위를 기록했으며, 대웅제약이 전사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개량신약 ‘알비스’가 1만 8539건으로 3위에 올랐다.

클리닉에서는 CCB+ARB 복합제와 가나톤 제네릭 디테일이 가장 활발하게 전개됐다.
트윈스타가 5만 5213건으로 2위와 격차를 벌렸으며, 아모잘탄이 ‘4만 5564건’으로 2위, 세비카가 ‘3만 953건’으로 4위를 차지해 복합제 3개 품목이 상위 5위안에 모두 랭크됐다.
또한 종근당의 ‘이토벨’(3만 6891건), 경동제약의 ‘이지톤’(2만 6712건), 유한양행의 ‘이토나’(2만 4644건) 등 가나톤 제네릭 3개 품목이 상위 10위안에 포진했다.
한편 지난해 상위 20개 품목 중 국내사가 판촉하고 있는 품목은 15개, 다국적제약사 제품은 5개로 나타나 국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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