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 아토피치료신약 미국 FDA 임상 2상 승인
- 가인호
- 2011-03-11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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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현지 법인 HPI 통해 'HL-009'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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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아토피 친료 신약이 미국 FDA임상 2상에 진입한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미국 현지 법인인 HPI를 통해 신청한 아토피 치료신약 'HL-009' 미국 FDA 임상2상 신청이 승인됐다고 11일 밝혔다.
HL-009는 비타민 B12 유도체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주 원료로 자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하여 제제화한 아토피 치료신약이다.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을 주원료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영유아 및 소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는 설명이다.
한올 관계자는 “부작용이 많은 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등 기존 아토피 치료제의 한계로 인해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므로 한올이 진행 중인 미국 임상2상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이번 미국 임상2상 진행과는 별도로 이미 국내 12개 병원에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 3분기중 임상을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토피 치료제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으로 2009년 7억 2,800만 달러시장에서 연평균 3.3%의 성장세를 보이며 2017년 9억 4,20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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