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법원, 릴리 '심발타' 제네릭 경쟁 금지 명령
- 이영아
- 2011-04-28 09:58:19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2013년 특허 만료일까지 특허권 유효..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엘라이 릴리는 미국 연방 법원이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의 특허권이 만료일까지 유효하다고 판결했으며 저가의 제네릭 약물의 시판을 금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인디아나 남부 지원은 릴리의 매출 2위 제품인 심발타에 대해 특허권 만료일인 2013년 6월까지 제네릭 제제의 경쟁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릴리는 FDA에 심발타의 특허 만료일까지 제네릭 제품에 승인을 부여하지 말 것을 통보했다.
심발타의 2010년 미국 내 매출은 27억불로 전세계 심발타 매출의 80%를 차지한다. 2010년 전세계 심발타 매출은 34억불이었다.
릴리는 오는 10월 항정신병약인 ‘자이프렉사(Zyprexa)’의 특허권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당뇨병 치료제인 ‘휴마로그(Humalog)’의 경우 2013년 특허가 만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릴리는 향후 3년 이내로 2010년 매출의 46%를 차지했던 약물의 특허권 보호가 만료되게 된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작년 국산신약 생산액 8천억...케이캡·펙수클루·렉라자 최다
- 2모기업 투자 부담됐나...롯데그룹, 호텔도 바이오 지원 가세
- 3경기도약, 송년회 열고 2026년 힘찬 출발 다짐
- 4셀트리온 ARB+CCB 시장 공략...이달디핀 1월 등재
- 5[기자의 눈] 제네릭 옥죈다고 신약이 나오나
- 6정부, 보정심 가동...2027년 이후 의대 증원규모 논의
- 7[기고] 조제→환자 안전…미국서 확인한 약사 미래
- 8"14일 이내 심판청구 우판 요건, 실효성 약화 요인"
- 9AI보다 장비부터…스몰머신즈가 택한 진단의 출발점
- 10'빔젤릭스' 염증질환 적응증 확대…생물의약품 경쟁 본격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