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20여명, 서울소재 외자제약 A사 전격 방문조사
- 최봉영
- 2011-05-24 14: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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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제약회사 직접조사는 '매우 드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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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4일 서울 소재 외자제약 A사를 전격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제약회사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따라서 이 소식을 접한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경찰의 제약회사 방문조사가 일상화되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
실제 울산경찰청의 리베이트 조사에서 보듯 지금까지 경찰 조사는 대개 의사 등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하거나 이메일로 조사하는 형태였다.
특히 이날 조사에는 경찰 20여명이 조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숫자가 크다는 점에서 일각에서는 검찰 지휘를 받아 진행된 수사가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또 다른 관계자들은 지난 4월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가 움직인 것 아니냐고 내다보고 있다.
서울경찰청이 9월 30일까지 전 제약업체를 대상으로 리베이트 수사를 진행하는 특별지침을 하달한데 따른 것 아니냐는 접근이다.
한편 A사는 "조사를 받느냐"는 사실확인 질문에 긍정도 부정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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