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동시험약과 시판약 똑같은지 단속 나섰다"
- 이탁순
- 2011-06-01 06:49:52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식약청, 제약업체 30여곳 대상 생동품목 기획감시 실시

이번 단속은 지난달 27일 대한의사협회의 생동성시험 관련 기관 탐방에서 시판약 품질관리에 대해 의구심이 제기된 직후 실시된 것이어서 주목된다.
1일 식약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국내 제약업체 약 30곳을 대상으로 생동성인정품목에 대한 품질관리 점검이 실시되고 있다.
식약청 관계자는 "자율점검이 미흡한 업체와 생동품목을 다수 보유한 업체를 선정해 GMP관리 등 품질 전반에 대해 점검할 계획"이라며 "이번 기획감시는 생동품목이 허가 이후 제대로 품질관리가 이뤄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식약청 차원의 조사"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식약청이 생동품목을 대상으로 품질 기획감시를 펼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달 30일 본청에서 나온 2인 1조의 감시원들이 몇몇 제약공장을 들러 생동품목의 생산 및 품질자료 등을 살펴보고 돌아갔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식약청과 의협의 생동성시험 관련 기관 공동실사에서는 의료계 관계자들이 시판 이후 의약품에 대한 품질관리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기획실사가 사후 품질관리를 점검·단속해 의료계의 우려를 덜기 위한 연장선상에서 진행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이런 취지와 상관없이 '우리 회사가 점검대상은 아닌지' 전전긍긍하는 표정이다.
관련기사
-
"생동시험약과 시판약 똑같습니다…믿어주세요"
2011-05-27 06:50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약국 찾은 정은경 장관에 "20일 뒤 약포지 재고 바닥" 호소
- 2원료약 업체, 실적 동반 악화…약가개편·고환율에 생존 기로
- 3제로섬 늪에 빠진 약국…조제매출 늘었지만 평균 조제료 뚝
- 4위고비 등 비만치료제 오남용우려의약품 지정 임박
- 5[단독] 하원제약, 완전자본잠식·의견거절…계속기업 의문
- 6소송 이긴 실리마린은 왜 급여재평가를 다시 할까?
- 7약포지·시럽병 대란…약사회 "장기처방, 원포장 조제 권고"
- 8조제용 비염치료제 소분 판매한 약사…환자 민원에 발목
- 9삼성메디슨, 매출 6천억 시대 개막…매출 88% 해외서 벌어
- 10[기자의 눈] 약사가 '졸음주의 앵무새'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