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녹십자, 상반기 수출 시장서 '두각'
- 최봉영
- 2011-07-04 12:24:5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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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 38% 성장...OTC 매출도 비교적 큰 폭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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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과 녹십자가 지난 상반기 수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증권가가 분석한 주요 상위 제약사 실적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동아제약과 녹십자가 수출 실적이 크게 증가한 반면, 유한양행과 한미약품은 비교적 큰 폭의 감소를 기록했다.
제약사별로 동아제약은 지난해 상반기 221억원의 수출 실적에서 올해 상반기 3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6%나 늘었다. 녹십자 역시 수출액이 전년 대비 22.9% 증가한 381억원이었다.

동아제약은 일반약 매출에서도 비교적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동아제약 박카스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652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박카스를 제외한 일반약 매출은 495억원으로 전망돼 전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한양행과 녹십자 역시 일반약 매출이 전년보다 각각 4.7%, 5.8% 늘어난 442억원과 255억원으로 예상됐다. 반면, 한미약품의 일반약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7.3% 줄어든 139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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