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린 만난 우루사, 안과질환제로 데뷔 '몸풀기'
- 이탁순
- 2011-08-18 06: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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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임상승인…다양한 질환에 적용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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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T-UDCA 제품(개발명 DWP10292)을 안과질환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해 임상시험에 돌입한다.
식약청은 지난달 8일 이 제품의 임상 1상시험을 승인했다. 임상시험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건강한 남성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웅담 약효 성분인 T-UDCA는 최근 연구에서 다양한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안과질환인 망막색소변선증을 비롯해 중추신경계 질환, 당뇨, 비만 등 대사성질환까지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에 대웅제약 측은 오래전부터 T-UDCA를 활용한 제품개발을 진행해오다 올 초 식약청에 임상시험을 신청했다.
이번에 임상시험이 승인받으면서 대웅제약은 우선 안과질환을 타깃으로 약효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어 중추신경계, 대사성질환으로 적응증을 확대해 인체시험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는 간 뿐만 아니라 황반변성 등 여러 질환군에서 효능을 인정받아 왔다"면서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신약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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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가 변한다"…안과질환 등 적응증 확대
2010-01-20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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