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닥사, 와파린 대비 뇌졸중 위험 감소
- 최봉영
- 2011-08-29 17: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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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심장학회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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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닥사가 와파린보다 항혈소판제 또는 아미오다론이나 베라파밀 등 다른 병용약물을 사용하는 심방세동 환자에 있어 잘 조절된 와파린 대비 뇌졸중 위험을 일관되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RE-LY 임상시험의 하위군 분석을 통해 밝혀졌다.
RE-LY의 전반적인 결과에서 보여지는, 잘 조절된 와파린 대비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가 지니는 상대적 이점은 이러한 병용치료를 받는 환자들에게도 일관적으로 나타났다. 이 데이터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심장학회(ESC 2011)에서 발표됐다.
이번 항혈소판제의 병용사용 분석에서는 다비가트란 또는 잘 조절된 와파린을 복용하는 환자 8,507명을 대상으로, 아스피린 또는 클로피도그렐 병용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됐다.
2차 분석에서는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와 아미오다론, 베라파밀, 딜티아젬과 같은 p-당단백질 억제제 사용시의 상호작용을 평가했다.
그 결과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 150 mg 1일 2회 용법은, 잘 조절된 와파린 대비 뇌졸중 및 전신 색전증 예방에 있어 효과면에서의 이점이 유지됐고, 와파린 대비 주요 출혈사건 발생율은 유사했다.
또한, 약물상호작용과 관련해 p-value가 유의성을 보이지 않아 본 하위군의 결과는 RE-LY 전체결과와 일치했다.
필리핀 의과대학교 안토니오 단스 교수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있어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를 항혈소판제와 함께 사용하더라도 그 이점이 변함없이 유지된다는 새로운 결과는 실제 치료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는 미국, 캐나다, 일본, 호주 및 5개 대륙 전역의 다른 많은 국가들에서 승인된 이후, 최근 유럽연합에서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대해 허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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