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박시 " '리피토' 제너릭 美 판매 예정대로 진행"
- 이영아
- 2011-09-08 09: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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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권 타사에 인도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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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박시는 콜레스테롤 저하제인 ‘리피토(Lipitor)’ 제너릭이 계획한대로 미국에서 11월에 출시될 것이라고 7일 밝혔다.
란박시의 약물 시판은 미국 정부의 공장 시찰로 인해 불투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런 규제 문제는 제때에 해결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란박시가 리피토 제너릭 판매권을 다른 제약사에 인도하지 않을 것이며 리피토 제너릭의 판매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FDA는 지난 2008년 란박시 인도 공장 2곳의 품질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밝혔으며 2009년 한곳의 시설에서 나온 약물 승인 신청서의 자료가 위조됐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일부에서는 이전 관례를 미뤄보아 FDA가 란박시에 10억불 이상의 벌금을 물릴 수도 있다며 이는 란박시에 심각한 타격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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