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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터디

'트라젠타' 시판 허가…DPP-4 당뇨시장 '대혼전'

  • 최봉영
  • 2011-09-14 11:39:20
  • 자누비아·가브스·온글라이자 등 4파전 양상

온글라이자
DPP-4 계열 약물이 선도하고 있는 당뇨치료제 시장이 신규 약물의 잇따른 등장에 대혼전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식약청은 지난 1월 DPP-4 계열 약물인 온글라이자에 이어 오늘(14일)트라젠타 출시를 허가했다.

과거 당뇨약 시장은 아마릴, 다이아벡스 등 비교적 출시가 오래된 약물이 선도했으나, DPP-4 계열 약물이 등장하면서 시장 판도는 크게 변화했다.

현재 시장에 진입한 DPP-4 계열 약물인 '자누비아'와 '가브스'는 출시되자마자 블록버스터 반열에 올랐다.

자누비아와 가브스는 지난해 원외처방 시장에서 각각 378억원, 19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했다. 또 올해 상반기에만 각각 268억원과 195억원의 처방액을 기록 중이다. 두 제품의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18%까지 확대됐다.

여기에 DPP-4 계열 약물인 '온글라이자'와 '트라젠타'의 등장은 DPP-4의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약가 협상을 진행 중인 온글라이자는 이르면 하반기 출시가 가능할 전망이며, 트라젠타는 약가 협상 기간을 감안할 때 내년경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트라젠타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당뇨 환자의 고질병인 신장 기능이 저하돼 있는 이들에게 효과적이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온글라이자는 아스트라제네카와 BMS, 트라젠타는 베링거인겔하임과 릴리가 공동 판매 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제약사 외에도 얀센, LG생명과학, 중외제약, 동아제약 등도 DPP-4 계열 치료제 개발 중인만큼 향후 당뇨약 시장은 DPP-4 계열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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