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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거인겔하임 '액티라제', EU 이어 국내 승인

  • 어윤호
  • 2011-11-24 11:32:30
  • 국제치료지침이 사용 권고하는 유일 혈전용해제

항혈전제 '액티라제'가 국내에 들어온다.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은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가 EU국가들에 이어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4.5시간 이내 사용에 대한 국내 허가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액티라제는 혈관 폐쇄의 원인인 혈전을 용해하는데 사용되는 치료제로 국제치료지침이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유일한 혈전용해제이다.

베링거인겔하임에 따르면 액티라제는 혈관 폐쇄의 원인인 혈전을 용해하는 데 사용된다. 이는 혈관의 혈액 흐름을 정상화시키는데 도움을 주며 뇌조직의 허혈성 손상을 예방해 줄 수도 있다.

또한 액티라제의 혜택을 최대화하기 위해서는 증상 발현 후 가능한 빠른 시간 안에 투약이 이뤄져야 한다. 현재까지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를 위해 허가받은 치료법은 혈전용해술이 유일하다.

액티라제는 1987이래 전세계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적응증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1996년 이후부터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3시간 이내 급성 허혈성 뇌졸중에 대한 적응증도 허가를 받기 시작했다.

종합 연구 분석을 통해 증상 발현 후 180분 이내 rt-PA 투약 받은 환자는 혈전 용해술을 받지 않은 위약군 대비 뇌졸중 발생 3개월 후 장애가 발생하지 않거나 최소화될 가능성이 30% 증가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부사장 클라우스 두기 박사는 "여러가지 이유로 뇌졸중 발생 후 3~4.5시간 사이에 병원으로 후송되는 환자들도 이제는 알테플라제의 효용을 볼 수 있으며 보다 나은 뇌졸중 치료 효과도 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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