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이선규 회장 기업이윤 사회환원 정신 계승"
- 가인호
- 2011-11-25 2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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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제약, 제14회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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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열린 송음 의약학상 시상식에서 이양구 동성제약 사장의 멘트에는 아버지에 대한 깊은 향수가 묻어났다. 동성제약이 1998년 시작해 14년째 이어어고 있는 '송음의약학상 시상식'이 25일 저녁 6시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수상자는 본상에 유리 가가린 러시아 우주비행사 훈련센터 의학부장 블라디미르 알렉시브박사가 선정됐다.
또한 특별상에는 유리 가가린 러시아 우주비행사 훈련센터 피터 클리묵 상임고문과 국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상미 박사가 수상가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시상식에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수상자 블라디미르 알렉시브 박사와 피터 클리묵 상임고문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수상자 블라디미르 알렉시브 박사는 고분자 히알루론산을 포함하는 골 흡수 저해용 조성물 등을 비롯한 5개의 특허와 EMBO J를 비롯한 해외 유명학술지 논문심사, 해외 과제심사 등 활발한 학술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주 비행 요인 연구에 대한 10개의 인증서도 가지고 있다.
특별수상자 피터 클리묵 상임고문은 우주비행사로 2년간 우주정거장에 체류하면서 우주인의 지구력 강화를 위한 제제 연구 통해 가시오가피, 영지버섯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국내 한상미박사는 인체적용 화장품 및 의약품의 원료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봉독정제법을 개발하여, 민간과 한방에서 사용해오던 봉침요법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산업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은 공로가 인정됐다.
이양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 이선규 회장께서 쌓아 놓으신 이 상은 고인의 의지와 신약개발에 대한 남다른 집념이 복합된 상"이라며 "인류의 질병 치료를 위한 연구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 상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동성장학재단이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발한 소년 소녀 가장 20명에 대한 장학금 수여가 있었다.
송음 의약학상은 동성제약을 설립한 송음 이선규회장이 '봉사하는 인생'이라는 철학으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시키고자 제정했으며, 11회째부터는 의학계까지 확대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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